애플 시가총액이 프랑스 GDP 보다 커졌습니다

올해 애플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시가총액이 프랑스 1년 GDP보다 커졌다고 합니다.

프랑스는 세계 7위의 선진국이고 GDP 규모가 상당한데요..

정말 애플이라는 기업이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네요..

물론 주가라는게 올랐다가 또 떨어질 수도 있어서

현재 가치로 판단하는건 좀 그렇지만, 실로 대단하다고 생각을 안할 수 없네요

역시 글로벌 기업이고 미국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이라는 나라, 그리고 영어권이라는 이점이 굉장히 큰 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어요

우리나라 기업은 글로벌로 나아가기가 쉽지 않죠

언어의 한계가 일단 큽니다.

인터넷이라는것은 전세계에서 접속이 가능하지만

이 언어의 한계는 실로 대단한거거든요..

한글도 대단한 언어이지만,

기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이 한글이 주는 독창성이 오히려 벽을 만드는 느낌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글로벌로 도전하기에는 좀 어렵거든요

하지만 미국이라는 나라는 시작부터가 글로벌(영어권)로 사업가능합니다.

여기서 이미 매출 차이가 벌어지긴하죠..

만약 우리나라도 영어를 쓰는 나라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우리들도 학창시절에 영어로 스트레스 덜받아도 되었을테고,

애플같은 기업도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요..

총균쇠에서도 지정학적 위치가 발전에 큰 무기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역시 한나라의 발전을 위해선 지정학적 위치가 굉장히 중요한것 같아요

행복이의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