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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월4일 정부에서
전세반환대출 임대인규제에 대하여 완화조치를 시작했습니다.
기존에는 dsr을 풀것으로 예상했었지만
그것보다 dti를 풀어서 대출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연봉 5천만원정도면 전세 하락으로 인한 갭
2억정도까지는 무난하게 해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1년동안 한시적으로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내년 7월정도 까지가 되겠네요..
이번 조치로 인해서
저도 역전세 난것이 한건 있었는데,
어느정도 해결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문제인것은 임차인이 2년째 거주중이라
갱신권을 쓴다고 하면..
현재 임차인하고 적정한 수준에서 타협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저는 목돈이 나가는 것이 싫기때문에
은행금리 수준의 이자를 월 얼마씩 드리는 것으로 타협을 보고 싶은데..
임차인의 입장이 어떤 방향인지 조금 걱정이 되긴하네요..
나간다고 하면 할 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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